교회창립 80주년 기념사업 개요
교회창립 80주년을 맞아 우리 교회의 5대 본질인 예배·선교·교육· 봉사· 성도의 교제를 더욱 탄탄하게 확대하기 위한 사역들을 기도 가운데 준비하였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실 예배와 다음 세대를 위한 디지털 All-Line 교회 기반을 닦는 한편, 메가시티 한복판에 위치한 우리 교회의 특성을 살려 ‘가고 싶은 교회’, ‘열린 교회’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영락교회 당회와 제직은 온전히 뜻을 모아 당장 시작할 확정 사역과 시간 및 예산을 들여 차근차근 밟아갈 미래추진 사역을 계획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당회는 특별헌금 목표액을 300억원으로 정하고 온 성도들과 마음과 뜻을 다해 함께 기도하고 헌신하고자 합니다.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변화하는 세상 속에 빛으로 비추어질 기념사업 사역들을 안내합니다.
확정사역
예배
전교인 80주년 기념예배 및 음악회, 찬양제 등
영락교회 창립80주년을 맞는 2025년까지 교회의 부흥과 미래 성장을 위한 예배, 특별기도회, 정기 기도회를 계속합니다.
특히 교회의 비전을 성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도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가질 것입니다.
중점사역
▪ 영성(기도)
– 수요기도회와 금요기도회에서 영락교회 창립8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기도 순서를 갖습니다.
–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기도 사역(영성분과)
– 매년 반기별 전교인 특별기도회
– 전교인 기념예배
– 기념음악회(2023년 가을부터 추진 예정)
– 교회 찬양제 및 홈커밍데이(교회 식당) 개최
선교
교회 개척
경남 양산의 양산중앙교회(위임목사 정지훈)가 양산시에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 사송지구(1만 5000세대) 내 종교부지 350평을 봉헌하였습니다.
영락교회는 교회 건축을 주관하여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자 합니다.
중점사역
▪ 지하 1층 및 지상 2층(주일예배 좌석 280석 이상), 연면적 1,735㎡(약 525평)
– 실행 기간 : 2025년 2월 말 완공 목표
– 교회 소속 및 자산 귀속 : 부산남노회 소속, 경남노회유지재단 귀속(예정)
– 향후 계획 : 양산중앙교회와 사역추진 협력
– 교회창립80주년기념 사송영락교회 건축 착공 감사예배 : 1월 18일(목) 오전 11시,
장소 : 사송영락교회 건축현장
교육
디지털 교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동안 우리는 오프라인 교회를 보완하는 온라인 교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하였습니다.
온라인에 익숙한 다음세대들 뿐 아니라 많은 성도들이 예배와 교육, 교제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에 우리는 온/오프라인이 공존하는 All-Line 교회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교회 디지털 시스템 전반을 검토하고 변화하는 미래에 적응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과 콘텐츠를 개발할 것입니다.
중점사역
▪ IT전문가 확충 및 홈페이지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개선방안 연구
– 교회 운영 관리를 위한 통합 IT시스템 구축,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지원
–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자재 구입 및 전신크로마키 스튜디오 설치
– 드림홀 LED 스크린 설치 및 조명 개선
– 교회학교 방송장비 개선
교제
모든 세대 소통과 모임
가고 싶은 교회 공간, 지역 밀착형 공간, 크리스천 문화공간을 핵심가치로 새롭게 교제 공간이 태어납니다.
50주년 기념관 1층이 <만남> 카페와 서점으로 재구성되고, 지하 1층은 키즈존(Kid’sZone)으로 탈바꿈합니다.
온 세대가 소통하고 만나는 공간인 동시에 특히 젊은 세대와 어린 자녀 세대에게 재미와 쉼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중점사역
– 교회와 세상의 수평적 쌍방향 공간
– 평신도 활동을 활성화하는 이웃 사랑의 공간
– 거대도시의 중심부에 자리 잡은 우리 교회의 특성에 부합하는 공간
역사
디지털 역사관, 한경직 평전 발간 및 캠프 개설
디지털 역사관
영락교회 80년 역사가 휴대폰, 태블릿, PC등 어떤 디지털 기기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동영상으로, 또 디지털 자료로 제작됩니다.
『영락교회 50년사』 이후 30년 만에 새로 쓰는 『영락교회 80년사』는 e-book으로도 제작됩니다.
중점사역
– 디지털 역사관
– 80년사 e-book 제작
– 80년 다큐멘터리 동영상
– 영락교회 간추린 역사 콘텐츠 제작
한경직 평전 및 캠프
집 한 채, 옷 한 벌 남기지 않은 청빈한 목자의 삶을 살았던 한경직 목사님의 생애와 업적을 담은 평전을 발간합니다.
북한의 종교 탄압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와서 20세기 후반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를 이끌었던 한경직 목사님의 신앙 유산을 다음 세대와 공유하고
하나님을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을 살아가도록 결단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중점사역
– 평전 발간과 연구 논문 발표 지원, 영상 매체 제작
– 다음세대를 위한 한경직 캠프 시행